(주)세루(대표이사 박상옥)가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구 향토기업으로서는 아웃소싱업계 최초로 국가품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품질상은 고객중심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품질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세루는 CE0의 품질경영에 대한 활동의 일환으로 연 2회 전국 서비스 매니저들과의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SNS를 활용한 현장과의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긴급상황 및 사고 사례에 대한 빠른 대처로 서비스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상옥 대표는 “이번 국가품질상 수상으로 고객 제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비스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들의 노고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고객이 만속하는 서비스 제공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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