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수출입·무역수지 대구·경북 ‘동반 증가’

2017.02.17

대구ㆍ경북지역의 지난달 수출입 및 무역수지가 모두 증가했다.

대구본부세관은 대구ㆍ경북지역의 1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19.8% 증가한 39억 달러, 수입은 8.9% 늘어난 14억 달러, 무역수지는 26.4% 확대된 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의 수출은 수송장비(-12.8%), 면직물과 합성섬유 등의 직물(-7.7%)의 감소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0% 감소했다.

수입은 가전제품 등의 내구소비재(-18.4%)의 감소로 0.9% 줄었다.

반면 경북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42.7%)과 기계 및 정밀기기(29.8%) 등의 증가로 지난해 동월 대비 24.4% 증가했다.
수입은 연료(114.0%), 철강재(4.4%)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12.5% 늘었다.

대구ㆍ경북지역 1월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47%), 철강 및 금속제품(25%), 기계와 정밀기기(8%) 순이었다.

최대억 기자 cd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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