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말농장 18곳 등 농협 대구본부 선착순 분양

발행일 2017-02-23 0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농협 대구본부는 도시민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18개 농장 내 텃밭 5만6천㎡와 밤나무 100그루가 대상이다. 3월 초 개장하고 올해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가격은 텃밭은 3.3㎡당 3천∼1만 원, 밤나무 그루당 5만 원이다. 문의: 053-760-3025.

서상출 대구본부장은 “가족과 함께 땀의 소중함을 배우며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는 것이 주말농장의 가장 큰 매력이다”고 말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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