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첨단 재난·소방장비 ‘총출동’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26일 개막 전시관 운영 확대…시민안전테마파크 무료 체험도

2017.04.20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중심 국제종합전시회인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세계적 브랜드인 ‘소방안전 전문박람회’의 위상 확립과 국내 소방산업의 실리 추구를 목표로 열린다.

첨단장비가 전시되고 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국내외 학술교류행사,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안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 1개국에서 4개국으로 늘어난 국제전시관이 운영된다.
몽골 재난관리청 부청장, 베트남 소방구조국 부국장,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 등 외국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콘퍼런스는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관련 학ㆍ협회, 부처ㆍ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41개 세션(국제 5, 국내 36)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일반 참관객은 대구 소방안전명소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투어프로그램’을 현장접수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전시장에서 시민안전테마파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남화영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박람회로서 세계적인 소방안전산업 전문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홈페이지(www.fireexpo.co.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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