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차 부품업체 2곳, 인도·미국 수출 시장 개척

2017.09.13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체가 인도와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서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13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수출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1사(社) 맞춤형 시장개척단’ 사업 일환으로 최근 대구 스타기업인 (주)진영R&S와 기승공업(주)을 인도와 미국에 파견했다.

진영R&S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9일간 인도를 방문해 사전에 협의가 이뤄진 9개 업체 바이어와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했다.
현지기업으로부터 고무 오일씰 제품이 높은 품질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 말까지 20만 달러 규모의 물품을 납품키로 하는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자동차 샤시 전문 생산업체인 기승공업(주)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인 디트로이트를 방문했다.
기승공업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6개 사를 차례로 만나 기업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 해당 기업의 공급사로 등록되고 관련 도면을 접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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