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수 대구 3만3천·경북 4천 명 감소

대구·경북 고용률 각 58.1%·62.6% 업종별 건설업 늘고 농림어업 하락

2017.09.13

지난달 대구ㆍ경북지역 취업자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대구ㆍ경북지역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8월 고용률은 58.1%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 포인트 감소했다.
취업자는 121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만3천 명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만9천 명), 건설업(1천 명)은 증가했다.

반면 도소매ㆍ숙박ㆍ음식업(-3만7천 명), 사업ㆍ개인ㆍ공공서비스업(-1만 명), 농림어업(-5천 명),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업(-1천 명)은 감소했다.

대구의 8월 실업률은 3.5%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4% 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4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6천 명 감소했다.

남자가 2만6천 명으로 5천 명, 여자는 1만9천 명으로 1천 명이 각각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6천 명 증가했다.

경북의 8월 고용률은 62.6%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143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4천 명 감소했다.

건설업(9천 명),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업(9천 명)은 증가했지만 제조업(-9천 명), 농림어업(-7천 명), 도소매ㆍ숙박음식점업(-6천 명), 사업ㆍ개인ㆍ공공서비스업(-2천 명)은 감소했다.

경북의 8월 실업률은 2.2%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3만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줄었다.

남자는 1만6천 명으로 6천 명, 여자는 1만5천 명으로 2천 명이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7천 명 증가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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