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고민하셨죠? 연말 통큰 할인받고 마이카 장만하세요

쌍용차 ‘아듀 2017! 세일페스타’취득세 지원·최대 12% 할인

2017.12.05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국산 완성자동차업계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업계는 차량 할인은 물론 할부 조건 완화 및 경품 등의 행사를 통한 판촉 공세에 돌입했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비인기 차종과 재고 물량에 대해 대폭 할인에 들어갔다.
한국 GM과 르노삼성은 주력 차종에 대해 구매 혜택을 늘렸다.
쌍용자동차는 전 차종의 할인은 물론 차량 보증 연장과 중고차 보상도 강화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연말까지 ‘카운트다운 페스트’행사를 열고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6종에 대해 1만2천 대 한정으로 최대 23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차종은 그랜저 2017, 쏘나타, 아반떼,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이다.
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0만 원에서 80만 원까지 지원하거나 3∼5%를 할인해준다.

차량 계약을 빨리할 수록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그랜저, 아이오닉을 제외한 전 차종에 지난달 출고 시 30만 원, 12월 출고 차량은 5만∼15만 원 추가 할인된다.

가족 중에 현대차량 구매 이력이 있으면 전 차종에 대해 20만∼30만 원 할인해 준다.
기존 수입차를 타던 운전자가 제네시스를 구입할 경우 100만 원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 부진한 아슬란은 지난 6월 이전 생산분에 대해 400만 원을 지원하고 10월 생산분에는 200만 원을 깎아주는 등의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매달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는 맥스크루즈도 재고 차량에 한해 최대 150만 원을 할인해준다.
i30 모델은 50만 원, i40는 100만 원이 각각 할인된다.

현대차는 또 오는 20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출고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4박6일 동반 하와이 여행권, 다이슨 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라스트 세일 페스타’ 행사를 열고 K시리즈(하이브리드 포함)와 11월 이전에 생산된 모닝, 레이, 스포티지, 쏘렌토 등의 차종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K3의 경우 지난 9월 이전의 모델을 구매하면 기존 14%까지 약 200여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2월에 생산된 K3와 K5에는 80만 원씩 지원을 하고,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는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연 1.25%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도 할 수 있다.

스포티지의 디젤 모델은 65만 원을 지원하고, 가솔린 모델은 115만 원까지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처럼 출고 시점에 따라 10만∼40만 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경차 모닝을 사면 다이슨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드라이어 등을 증정하는 추첨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한국GM
한국GM은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판촉 행사를 열고 주력 차종에 대해 최대 45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를 통해 전 차종을 5∼15% 할인하고, 올 뉴 크루즈ㆍ임팔라ㆍ트랙스 등 6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크루즈는 선착순 2천 명에게 취등록세 7%를 제공하는 한편 1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250만 원을 할인하며 60개월 무이자할부도 지원한다.
특정기간 생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유류비 지원까지 추가된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크루즈 1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5명)을 증정하는 추첨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스파크와 더 뉴 트랙스는 100만 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생산 월별에 따라 지원되는 유류비 등을 더해 각각 15%와 11%의 가격을 인하해준다.
임팔라 320만 원, 올란도 330만 원, 캡티바 450만 원의 금액 할인 또는 36∼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조기 출고한 고객에 한 해 20만 원을 할인해준다.
SM5와 QM6 가솔린 모델은 제외된다.

SM6는 270만 원 할인과 QM6는 320만 원, QM3도 17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와 SM3는 할부금리 인하 혜택도 준다.
SM6는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5%(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SM3는 일반 할부 시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인하된 할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SM6는 V8 내비게이션(75만 원), 컨비니언스 패키지(63만 원), 라이팅 패키지(60만 원), 선택품목(50만 원), 보증연장 5년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QM6 2018년형은 40만 원 상당의 차량용품 또는 30만 원 할인, 5년 보증 연장 중 하나를 제공한다.
뉴 QM3는 경미한 외부손상의 수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QM3도 최대 170만 원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취득세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12% 할인하는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티볼리 7∼10%, 티볼리 에어 8∼10%, 코란도C 8∼12%, 코란도 투리스모 8∼12%, 코란도 스포츠 7∼10% 등을 할인한다.

쌍용차는 또 지난달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한 프로미스 531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G4렉스턴은 동급 최대인 5년 10만㎞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흠집 보상 등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자가 G4렉스턴을 구매하면 700만 원을 보상해준다.

티볼리도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7년 10만㎞로 연장했고 8인치 내비게이션 또는 30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C는 무상보증을 5년 10만㎞로 늘렸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