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이불문 10명 중 6명 “설 알바 계획 중”

알바천국 10~40대 2천 명 설문

2018.02.12

설 연휴 10~40대 중 62.7%가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천국이 회원 2천 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한 결과, 62.7%가 설 연휴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10대 65.9%, 40대 이상 63.5%, 20대 63.1%, 30대 54.1%였다.

이들이 연휴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유로는 ‘단기로 용돈을 벌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61.3%로 가장 많았으며, ‘원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21.4%),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서’(9.4%), ‘친구의 권유가 있어서’(0.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37.4%는 설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계획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다른 계획으로 ‘친척집 방문’(54.2%)과 ‘휴식’(18.5%)을 꼽았다.

설 연휴 아르바이트 지원 시 가장 고려하는 것은 ‘시급’(54.2%)과 ‘거리’(15%)로 나타났다.

성인남녀들이 생각하는 설 연휴 적정 시급은 ‘평균 9천87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7천530원보다 2천300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직업 상태 별로 적정 시급을 집계한 결과 직장인 그룹이 평균 1만361원, 취준생ㆍ대학생 그룹이 평균 9천395원으로 약 1천 원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