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원과 소통시간 ‘모닝 차차차’ LH대경본부 감성경영 눈길

2018.03.12

LH 대구경북본부 한병홍 본부장이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임대공급운영부에 직접 차를 갖고 찾아가 대화하고 있다.<br>
LH 대구경북본부 한병홍 본부장이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임대공급운영부에 직접 차를 갖고 찾아가 대화하고 있다.


LH 대구경북본부가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를 통해 직원 감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감성경영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한병홍 본부장이 직접 현업 부서를 찾아가 커피를 배달하는 ‘모닝 차차차’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대구경북의 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를 책임지는 임대공급운영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커피 한 잔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본부장은 “지난해 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직원이 많이 늘었고 이로 인해 직급 간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며 “나 자신부터 낮은 자세로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다니겠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이날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구내식당시설 개선, 여직원 편의시설 확충, 우수 직원 포상 계획을 발표해 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LH 대구본부에서는 올해 직원 432명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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