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금융 사각지대 해소 앞장설게요”

DGB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 소외층 방문·견학 상담 등 예정

2018.03.12

지난 10일 2018년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 참가자들이 행사 후 한자리에 모여 각오를 다지고 있다.<br>
지난 10일 2018년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 참가자들이 행사 후 한자리에 모여 각오를 다지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지난 10일 2018년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출범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올해로 3기 봉사단을 발족 시켰다.
봉사단은 DGB대구은행 직원 40명과 DGB금융그룹의 봉사단체인 With-U 대학생봉사단 20명 등 총 60명의 인원으로 구성돼있다.

DGB금융교육봉사단은 올 한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금융 소외 지역 및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교육센터 내 견학 학생 상담 등 다양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또 지역 최초 금융ㆍ직업체험교육 공간인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에서 은행원 진로체험 등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복지관ㆍ학교와 같이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금융교육도 병행한다.

올해 DGB금융교육봉사단에 참여하는 전승혁 계장(DGB대구은행 대명동지점)은 “2017년 은행 입사 전 With-U 대학생 봉사단 금융교육팀에서 활동한 이후, 은행 직원 입장에서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니 뜻 깊다”고 말했다.

박인규 회장은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를 통해 지역 금융교육서비스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DGB금융교육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2016년부터 금융교육을 그룹차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확대해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DGB금융교육센터’를 개소했다.
DGB금융교육센터는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을 비롯해 2017년 300여 회에 걸쳐 총 3만6천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