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컨설팅은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의 컨설턴트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해당 농축협을 방문해 5일간 진행한다. 1일차 경영현황 설명과 브레인라이팅(생각하며 써보기)을 시작으로 직원면담, 경제사업장 손익 등 실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다.
종합컨설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조합원소득지원사업을 발굴해 농ㆍ축협은 사업을 수행하고, 농협중앙회는 무이자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17년보다 50억 원이 증가된 600억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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