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참아일랜드 독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일명 독도소주로도 불리는 참아일랜드 독도는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소주로 2013년 첫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4만5천500여 상자(1상자당 30본)가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도 후원기금으로 조성하고 독도관련 사업과 자선 단체에 2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깨끗한 투명병과 강렬한 느낌의 로고 타입 적용해 우리땅 독도의 상징성을 더했다. 또 용량을 기존 330㎖에서 375㎖로 늘리고 알코올 도수는 16.5도로 낮춰 한층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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