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농협 “지역 풍년농사 도울게요”

2018.04.16

16일 칠곡군 북삼읍에서 경북농협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br>
16일 칠곡군 북삼읍에서 경북농협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와 경북농협이 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농사 대장정에 나섰다.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과 대구농협(본부장 이재식)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칠곡군 북삼읍, 달성군 유가읍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 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칠곡ㆍ달성군청 공무원 등이 동참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일손돕기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풍년농사지원을 위해 규산질 비료 살포작업과 폐비닐 수거, 마늘논 잡초뽑기, 가지하우스 스프레이 작업, 환경정화 활동 등을 했다.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이날 각각 36억 원, 4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지역농협에 전달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발대식과 지역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협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1만 명의 영농인력을 무료로 중개ㆍ알선했다.
또 지난해 5천100명의 경북농협 임직원이 3만6천363시간의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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