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업의 모든 것, 대구서 제대로 배울 수 있어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씨-아카데미’ 운영 아이디어 구체화·사업화 등 단계별로 교육

2018.05.16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가 창업인들을 위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씨-아카데미(C-Academy)는 창업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참여해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다.

대구센터는 씨-아카데미를 아이디어 구체화(Design-Thinking)ㆍ사업화(엑셀러레이팅)ㆍ세미나(실제창업가, 엑셀러레이터 섭외) 등의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존에 비해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아이디어를 사업화해보면서 창업의 전체 주기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짜여졌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씨-가라지’(C-garage) 과정은 창업 개인과 팀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아이디어 구체화(Design-Thinking)를 통해서 10만 원 상당의 시제품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가라지 과정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회당 이틀 간 진행된다.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인 ‘ㅋ-ㅏ카데미’(C-Academy)는 로아인벤션랩 기업과 함께 진행한다.
다년간의 창업보육 노하우를 가진 액셀러레이터사가 전해주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관련 사례 스터디를 5주간 15명에 밀착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씨-에미나’(C-eminar)는 올해 4회 개최될 예정이며 매 홀수달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배 스타트업 CEO 특강 △비즈니스 아이템 기획 및 발굴 방법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100% 활용하기 △스타트업 자금조달과 기업가치 알아보기 등 저녁시간을 활용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

대구센터는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학생, 예비창업자, 기창업자들이 기존 오후 시간대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많은 수요자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창업교육을 평일 저녁시간, 토요일 시간에 운영한다.

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의 콘텐츠와 구성을 고려해 시간을 배치하고 각 과정 운영 시 구성에 따른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세 안내 및 신청은 대구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daegu/)나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연규황 대구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들이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대구 내에서 제대로 된 창업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씨-아카데미가 진보적인 도전을 하는 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고 대구창업생태계의 구심점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759-6386.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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