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상의 ‘맞춤컨설팅’ 2개월 만에 성과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정보화진흥원 카페 위탁 선정

2018.05.16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한국정보화진흥원 사내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 위탁운영자로 선정됐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6일 ‘2018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사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2개월 만에 첫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은 후천적면역결핍증후군(HIV/AIDS) 감염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감염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복지증진을 위해 소셜카페 빅핸즈 카페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감염인 자활교육훈련 및 에이즈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핸즈 카페가 플랫폼이 되어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의 물품들을 shop in shop 형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 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 및 사회적 경제기업의 선순환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8 우수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사업은 금형제조 기업인 광성정공(대표 차오남), 청소용역 전문기업인 청소하는 마을(대표 박정옥), 문화예술 공연 전문기업인 꿈꾸는 씨어터(대표 김강수) 등 2017년 지원기업 3개 사와, 올 해 신규 지원기업인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등 숙박 전문기업인 공감씨즈(대표 김성아, 허영철), HIV/AIDS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지영), 화장품 전문기업인 자작나눔(대표 육정미) 등 3곳을 선정, 사회적 경제기업에 적합한 기업별 전략수립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상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적기업과 조화롭게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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