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K-스타트업 2018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다.
대구혁신센터는 다음달 지역예선(서류, 발표심사)을 열고 혁신 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과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 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제외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기술보증기금 보증ㆍ투자 20억 원 후원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이며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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