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동안 요구불예금 계좌를 개설한 후 체크카드 가입고객 1천500명에게 매주 김 한 박스를 증정하며 스마트금융이나 포스트페이 가입고객 1천500명에게는 매주 청송사과즙 한 박스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체크카드 가입 후 10만 원 이상 이용고객에게는 선착순 1천 명에게 봉화훈제계란 한 판을 증정한다.
제공되는 경품들은 믿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몰에 등록된 대구ㆍ경북지역 특산품으로, 한명의 고객이 세 가지 경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송정수 경북우정청장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우체국예금 첫 가입고객은 우체국의 금융 상품 경험과 지역의 질 좋은 특산품을 받게 되고 우체국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농민들의 판로개척에도 이바지하게 된다”며 “경북우정청은 착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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