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량 내부, 주거환경 만큼 중요…운전자 ‘감성 만족도’ 높인다

<5> 자동차부품 기업 PNDT

PNDT는 연간 댐퍼풀리 500만 개와 소재 주물 1만6천t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동종업체 중 최초 로 주조, 가공, 조립 등 일관식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PNDT는 2012년 11월 평화홀딩스와 일본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NOK가 합작한 기업으로, 외자 1천141만 달러(약 125억 원)를 투자받아 자본금 250억 원의 규모로 설립됐다.

2014년 1월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다. 4만8천178㎡(약 1만4천500여 평)의 부지에 약 500억 원을 투입해 2만3천140㎡(약 7천여 평)의 공장을 세웠다.

NOK는 평화그룹과 1977년 오일씰 분야에서 합작해 연매출 3천억 원의 평화오일씰공업을 설립한 인연이 있는 기업이다.

PNDT는 앞으로 현대·기아차 등 국내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특히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미국 GM 글로벌에 90억 원, 2020년 220억 원 등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2022년에는 38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37%를 해외 매출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PNDT의 사훈이 ‘부지런히 일하고 깊게 생각하며 성실하게 생활하자’다”며 “전 임직원이 배려와 화합의 문화 속에서 주도적 업무 실행과 자기완결적 업무처리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글로벌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원가혁신, 창의와 융합의 새로운 도약으로 글로벌스탠다드 기업으로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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