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회사 KOG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신규 캐릭터 ‘에이미’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첫 번째 SS등급 치유형 캐릭터 ‘에이미’는 귀여운 아이돌 풍의 외모로 원작에서도 남녀불문 게이머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았다. 파티원들의 전투를 보조하는 유용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규 S등급 영웅 3종과 A등급 2종을 추가해 수집의 재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모험’ 모드에 새로운 월드 ‘마우스피아’를 공개하고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액트 8~10을 선보였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지난 달 30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2위’에 올랐으며, 매출 순위도 톱 10위까지 입성했다. 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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