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꿈꾸는 미래 우체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4차산업혁명과 미래상상, 사랑ㆍ행복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수필, 일기, 시 포함)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짧은 글쓰기에 익숙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부문을 신설됐다. 디지털 부문은‘우정사업본부’ 6행시 또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짧은 감성글을 작성하면 된다.
일반부문은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10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부문은 휴대폰에서 글짓기대회 지정앱(밤편지)을 다운받아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홈페이지(www.koreapost.go.kr),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kb)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홈페이지(www.kpoti.koreapost.g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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