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2일 공개

발행일 2018-10-11 20:23:4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삼정기업, 견본주택 선보여
아파트·오피스텔 등 190가구
교통 편의·앞산 조망권 으뜸

1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광역 조감도.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12일 공개된다.

삼정기업에 따르면 대구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건설할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의 견본주택을 12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27㎡형 76실, 29㎡형 38실을 더한 114실 총 190가구 규모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인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에 들어선다.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로 단지 앞 대명로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가 인접해 시내ㆍ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입지답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거리에 관문시장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대덕초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앞산 조망도 자랑거리다. 전세대 남향배치,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해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돼 있는 가운데 그중 최초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의 경우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세대 4베이,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쾌적한 설계와 차별화된 시설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대중교통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잘 갖춰진 인프라로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 대학병원, 도심권 직장인, 학생, 자영업 종사자 등 풍부한 도심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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