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와 경북대는 중소기업청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2년간 42억 원의 국비지원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죽음의 계곡에 직면한 창업 3~7년차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당 연간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3~7년 기업으로 총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지역에서는 100개 정도를 선정한다. 전국적으로는 21개 기관에서 1천 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문의 : 디지스트 053-785-1981, 경북대 053-939-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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