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해 기업별 2개 인증, 집행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500만 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지역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34개사가 45개 제품에 대해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종류별로는 CE(유럽공동체마크)가 19개, FDA(미국식품의약품국) 5개, Oeko-Tex(유럽섬유환경인증) 3개, NRTL(미국국가인정시험소) 3개 등이다.
이주형 기자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