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 고용률은 58.3%로 전년 동기 0.1%포인트 상승하고 경북은 60.5%로 0.3%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15~64세(OECD 기준) 고용률은 대구 64.7%, 경북 67.1%로 전년 같은 기간(2017년 12월)보다 각각 0.2%포인트, 0.4%포인트 올랐다.
대구 취업자 수는 122만6천 명으로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경북 취업자 수는 140만2천 명으로 7천 명 줄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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