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해 대구 도로명 유래 순회전시와 지역기업 민ㆍ관 협력 홍보시책을 추진했다.
또 도시철도역사(1~2호선 60개 역사) 257개 출구에 항공사진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설치해 주요 건물의 도로명주소 및 지진대피소를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대구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상세주소(동ㆍ층ㆍ호)를 부여해 세입자들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도로명주소 위치 찾기 선진화를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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