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어르신을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7개 동 주민센터와 시니어클럽을 포함한 5개 민간 수행기관을 통해 추진된다.사업은 공익활동형과 시장형으로 구분, 32개 사업단에 62억3천만 원을 투입해 공익형 1천969명, 시장형 310명을 채용했다.활동시간은 월 30시간 이상으로 1일 3시간 이내로 이뤄진다.수당은 1인당 월 27만 원가량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