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교촌 시식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총 5일의 축제 기간 동안 살살치킨 총 2천여 명분의 시식용 치킨을 제공한다. 더불어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한다.
교촌 브랜드존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VIP 고객 라운지로, 방문 고객에게는 갓 튀겨낸 교촌치킨 메뉴와 함께 교촌허니스파클링 및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수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해 치맥(치킨과 맥주) 문화를 즐기는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교촌은 치맥페스티벌의 첫 개최부터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이번 축제에서도 이색적인 치맥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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