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린에너지·로봇전시…주요행사 40여 개 개최

2017 엑스코 전시컨벤션 계획

대구 엑스코가 올해 그린에너지, 로봇전시회 등 40여 개의 주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대구시가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엑스코 역시 전시회와 콘퍼런스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엑스코는 8일 ‘2017년 전시컨벤션 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집합체인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튜닝카의 3개 분과로 이루어진 포럼과 미래자동차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미 세계가전전시회 주요 전시품목으로 자리 잡은 미래자동차의 융ㆍ복합 키워드는 차세대 기술을 넘어 현실이 된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페어는 김상욱 엑스코 사장이 직접 추진한 프로젝트다.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선물용품, 홈데코ㆍ리빙용품, 판촉물, 지자체 관광상품, 특산품 등 다양한 정보와 구매 기회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벼룩시장, 카드ㆍ연하장 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엑스코 관계자는 “연인 및 가족단위를 위한 겨울시즌 대구의 새로운 축제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2017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 개막행사’도 5월8일 열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는 매년 한ㆍ중ㆍ일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한곳씩을 선정해 진행하는 문화교류 행사로 올해는 대구시가 선정됐다.

중국 창사, 일본 교토와 함께 진행되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행사는 컬러풀페스티벌과 연계해 엑스코에서 개막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3국 공연 등의 공식행사와 거리공연, 각 도시 소개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전시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소방안전엑스포,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엑스포, 대한민국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전 등의 전시회를 글로벌 전시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국제학술회의와 주요 전시회도 진행된다. 아사아태평양 가스콘퍼런스가 오는 9월에 열리고 세계미술교육학회세계대회가 오는 8월, 한국축산박람회가 오는 9월에 열린다.

엑스코 관계자는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부터 크리스마스페어까지 다양한 신규 전시가 예정돼 있다”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성장한 엑스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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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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