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ICT·SW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발행일 2017-12-07 20:44:1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산업전망 세미나·ICT인의 밤
14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ㆍ경북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SW)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8 ICTㆍSW 산업 전망 세미나 및 대경ICT인의 밤’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DIP와 대경ICT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ICTㆍSW 분야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들이 내년 ICTㆍSW 산업 전망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이태진 메타넷글로벌 전무가 디지털 기술의 변화에 따른 신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에서 2018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발제한다.

이날 조창현 얼라이드시스템 대표, 박창병 신라시스템 대표, 이민형 군월드 이사, 최세진 이튜 이사는 ICTㆍSW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의 유공자 표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경ICT산업협회 홈페이지(http://dgict.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621-3933.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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