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나아진 대구시…부채 1천800억 감소

대구시가 지난해 세입ㆍ세출 예산결과 4천500여억 원의 잉여금이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와 공사, 공단 포함한 부채규모도 전년대비 1천800여억 원이 줄어들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의 결산을 3월까지 실시한 결과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결산액은 세입 7조8천182억 원, 세출 6조9천350억 원으로 잉여금 8천832억 원이 발생했다. 잉여금 중 다음연도 이월액 4... [2017.03.30]

대구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한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구시가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지난해부터 3년에 걸쳐 시ㆍ군ㆍ구 중심의 공공복지전달체계를 읍ㆍ면ㆍ동 중심으로 개편하는 사업이다. 기존 복지행정이 찾아오는 복지대상자를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복지허브화 사업은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방문상담, 사례관리를 주된 업무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7.03.30]

탈많던 ‘대구사진비엔날레’ 시로 업무 이관

대구사진비엔날레 업무가 기존 조직위원회에서 대구시로 이관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대구사진비엔날레 업무를 대구시로 이관하기로 의결했다.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06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차례에 걸쳐 비엔날레를 개최했다. 그러나 민간주도의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개최하면서 지난해까지 행사의 정체성 모호, 운영 미숙, 지역 사진계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 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2017.03.30]

“대구야행 더 즐거워져요”…일정·코스 대폭 확대

‘대구 야행(夜行) 근대로(路)의 밤’ 행사가 올해 더 큰 규모로 돌아온다. 문화재청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대구야행’은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인 근대골목투어 코스를 활용한 야간문화체험프로그램이다. 도심 문화유산의 접근성을 높이고 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03.30]

동부경찰서 유치장 탈주범 재심서 6개월 감형 판결

2012년 9월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달아났다가 붙잡힌 탈주범 최모(55)씨가 재심을 청구해 감형 판결을 받았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박준용 부장판사)는 30일 준특수강도미수, 일반도주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6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최씨의 재심 청구 사건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2년 9월17일 오후 5시께 대구 동부서 유치장에서 가로 45㎝, 세로 15㎝ 크기 배식... [2017.03.30]

“가출한 아내 숨겼지?” 누나에 흉기 휘둘러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친누나를 위협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구미경찰서는 30일 가출한 아내를 찾아 달라며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친누나 B(69)씨를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부산에 살고 있는 A(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56분께 구미의 한 주택가에서 누나 B씨에게 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말싸움을 벌이던 중 미리 준비... [2017.03.30]

대구시, 풀뿌리기업 공모 2개사업 선정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17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공모해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동의고방 슈퍼푸드 글로벌 명품화 사업’과 ‘한방소재 융복합 기능성 라이프케어 제품 상용화 사업’이다. 두 사업에는 앞으로 3년간 국비 32억 원 등 총 49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동의고방 슈퍼푸드 글로벌 명품화 사업은 약령시 공동 한방 브랜드인 ‘동의고방’을 기반으로 한방산업과 식품산업의 융복합을... [2017.03.30]

경로당 5곳 침입해 동전 훔쳐 성주경찰서 40대 피의자 검거

성주경찰서는 관내 경로당 및 차량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A(47)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께부터 성주군 일대를 돌며 경로당 5개소에 침입해 동전 등 49만5천 원을 훔치고 지난 8일에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량에 들어가 현금 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노인들이 화투놀이를 한 후 보관해 놓은 동전이 없어진 경로당이 많다는 제보를 받고,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검거했다. 김재호 기자 [2017.03.30]

장애인 단체 기부 유승민 보좌관 항소심서도 ‘무죄’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단체에 금품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보좌관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박준용 부장판사)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의원 보좌관 A(49)씨 항소심에서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2015년 12월 대구 한 장애인 단체에 라면 100상자를 살 수 있는 현금 105만 원을 제3자 명의로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 [2017.03.30]

은행 털려다 경찰 테이저건 맞고 잡혀

포항에서 40대 은행강도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검거됐다. 30일 오전 9시3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모 은행에서 A(44)씨가 창구 직원에게 다가가 흉기를 보이며 “강도다. 돈 내놔라”고 위협했다. 은행직원은 순간적으로 신고벨을 눌렀고, A씨는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면서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 테이저건에 맞고 10분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2017.03.30]

“스마트폰 흔들기만 해도 112에 문자신고 됩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여성,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신고앱을 개발해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의 주요 기능은 112로 통화가 어려운 위급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112에 문자신고를 할 수 있다. 팝업창을 통해 납치, 감금, 조난, 폭행 등 주요 위급상황의 선택과 전송기능도 있어 문자를 직접 입력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신고할 수 있다.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한달음 서비스를 보완한 모바일 한달... [2017.03.30]

“나트륨 저감사업 함께 할 음식점 모집해요”

대구시는 내달 14일까지 경북대 식품영양학과와 협력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과 삼삼급식소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은 나트륨을 10% 이상 줄여서 1인 분량의 나트륨이 1천300㎎미만인 메뉴 또는 30% 이상 나트륨을 저감한 메뉴를 전체메뉴의 20% 이상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삼삼급식소는 매일 한끼를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이 1천300㎎ 이하인 식단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가 해당된다. 대구시는 행정기관의 구내식당을 ... [2017.03.30]

중구청 구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

대구 중구청은 지난 29일 구청 강당에서 ‘2017 구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동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안전분야 민간단체 대표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행복수호대’ 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청은 성내1동과 남산3동 지역에 범죄예방 설계기법(CPTED)을 도입한 ‘희망길 조성’사업과 행복수호대 운영,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각종 시설의 안전강화 등을 중... [2017.03.30]

대구 남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2017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신청

대구 남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2017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신청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작품 소재는 싱겁게 먹기를 통한 건강 식생활과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한 경제적ㆍ환경적 문제 제기, 알뜰한 상차림 문화 등 올바른 식생활에 관한 내용이면 된다. 대구에 사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단위로도 접수 가능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7.03.30]

국민연금공단, 고객만족도 ‘A등급’

국민연금공단이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구지역본부는 전체기관 평균 86.6점을 웃도는 91.6점을 받아 국민연금공단이 A등급을 받는데 견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정부기관에서 주관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8월 말까지 공단에서 서비스를 받은 신규 연금수급자 및 노후준비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됐... [2017.03.30]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물가반영…내달 ‘1%’씩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이 내달부터 각각 1% 오른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만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지급되고 있는 기초연금 급여액을 내달부터 20만6천50원으로 인상한다. 2017년도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은 기초연금법 제5조에 따라 통계청이 고시하는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1.0%)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월 2천40원 늘어난 금액이다. 2014년 7월 기초연금 제도 도입 당시 기초연금 급여액은 20만 원이었으며 2015년도는 20만2천... [2017.03.30]

기초단체, 수천만 원대 도청탐지장치 설치 ‘곤혹’

대구 지자체들이 도청탐지장치 설치사업 도입에 진땀을 빼고 있다. 정부 지침에 따라 시설 내 도청 여부를 판가름하려면 도청탐지장치 설치가 필수적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도청탐지장치 설치에는 적게는 1천만 원부터 많게는 5천만 원 이상 들어 기초단체 자체 예산으로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도청탐지장치의 내구연한은 10년 정도다. 이를 고려하면 기초단체는 10년마다 수천만 원을 지출해야 한다는 것. 이에 예산 부족 등으로 자체 탐지장치가 ... [2017.03.29]

억대 보조금 챙겨 나라 땅에 농사

전직 공무원 출신이 자신의 땅위에 짓기로 하고 약 1억 원의 정부보조금을 받은 후 남의 땅을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영덕군청 공무원으로 퇴직한 S(68)씨는 2008년 축산면 기암리 산135-1번지에 버섯재배시설 8동을 짓기로 하고 두차례에 걸쳐 각각 4천800여만 원의 시설 보조금을 받았다. 이어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재배시설과 저온 창고 등을 지을 목적으로 비슷한 금액의 정부 농림사업 보조금을 받았다. 그러나 신씨는 자신의 땅과... [2017.03.29]

광장코아 쇼핑센터 재건축 입주은행 반대 막혀 ‘난항’

대구 서구 광장코아쇼핑센터 재건축을 두고 지주와 건물에 입주한 은행이 갈등을 빚고 있다. 다수의 광장코아쇼핑센터 지주는 재건축을 원하고 있지만 은행의 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주와 시공사는 입주은행이 광장코아쇼핑센터 재건축을 동의하지 않아 재산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은행측은 광장지점 이전 부지 마련 등 대안제시 없이 동의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29일 오전 11시 광장코아쇼핑센터 앞에서 20여 명의 지주가 이 은...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