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AI 의심 가금류, 경북에 팔렸다

대구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의심 가금류 중 일부가 경북지역 전통시장을 거쳐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I 의심 가금류 거래상인은 지난 한 달여 동안 닭이 지속적으로 죽어나갔는데도 보건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의 가금류 거래상인 A씨는 지난 5월26일 경남 밀양의 농가에서 토종닭 250마리와 오리 50마리를 구입한 뒤 지난 1일까지 닭 80마리와 오리 28마리를 판매... [2017.06.22]

억대 시장 상생자금 빼돌려 상인회장 등 6명 불구속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22일 대구시 상인연합회로부터 받은 전통시장 상생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대구의 전통시장 상인회장 A(54)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대구 상인연합회가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받은 상생자금 10억 원 중 1억5천만 원을 교부받은 후 이 가운데 1억1천만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기부한 전체 상생자금 10억 원 중 5억5천만 원은 동구지... [2017.06.22]

“성주 사드배치 찬성” 보수단체 집회

성주 사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보수성향 단체의 태극기집회가 맞불을 놓았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찬성하는 보수 성향단체인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회원 등은 22일 오후 성주군청 앞 인도에서 ‘사드찬성’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더 이상 심각한 정국불안을 조성하는 종북세력과 정치ㆍ노조세력, 이들을 부추기는 수많은 제도권 조직들의 이적행위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국 구국동지회 연합회 회원 1... [2017.06.22]

김재수 농림부 장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해야”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해야 합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2일 AI 의심가금류가 발생한 대구를 긴급히 찾아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대구시 AI 긴급 방역추진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AI는 기온이 낮을 때만 발생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여름철 날씨에도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절대 안심을 해서는 안된다”며 ... [2017.06.22]

해외 수학여행 담합 의혹 대구 여행사 3곳 경찰 수사

대구시교육청이 국외 수학여행 담합 의혹을 사는 여행사 3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2일 14개 사립학교를 감사한 결과 대구 소재 3개 여행사가 지난 2013년 이후 10여 개 학교와 3~5회 반복 계약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중 입찰 참가 자격을 부적절하게 제한하는 등 계약 절차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9개 학교 관계자 32명에 대해 주의ㆍ경고 조치했다. 해당 학교에는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 [2017.06.22]

경북대 총장 공석 학생 손배소송 ‘기각’

경북대 학생 3천여 명이 총장 장기 공백사태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이 기각했다. 대구지법 제11민사부(신안재 부장판사)는 2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학생들은 지난해 7월 1인당 10만 원씩을 손해배상금으로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학생들은 소장에서 “총장 부재 사태가 오랜 기간 지속해 경북대 재학생과 구성원은 재정상 손해, 취업에서 불이익, 총장 후보자 선거권 침해, 교내 분열... [2017.06.22]

역시 대프리카 답다…일주일째 폭염에 ‘후끈’

때 이른 폭염이 일주일째 기승을 부리면서 ‘대프리카(여름이 지나치게 더운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친 신조어)’로 불리는 대구가 달아올랐다. 아스팔트 위의 날 달걀이 익는가 하면 가정집에 바나나가 열리는 등 대프리카의 위력은 대단하다. SNS에 차 안에 설치된 블랙박스 액정이 녹았다는 증언이 올라오기도. 대구기상지청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의성ㆍ칠곡ㆍ군위ㆍ경산ㆍ구미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 [2017.06.22]

대구시, 26일 정책제안 콘테스트 개최

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행복아이디어 한마당 ‘정책제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정책제안 콘테스트’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하는 정책제안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 263건의 제안 중 제안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우수제안 7건이다. 이날 발표하는 제안은 레일바이크, 음악이 흐르는 난간, 태양광 발전설치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다. 발표와 평가는 제안자와 실행부... [2017.06.22]

중구청,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와 간담회

대구 중구청은 지난 21일 중구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해 의료급여업무담당자, 의료급여관리사, 사회복지시설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닥터김요양센터’, ‘남산요양병원’, ‘보람요양원’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료급여 제도안내, 시설입소자의 약물과다 복용관리, 관리소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토의했다. 한편 현재 중구에 ... [2017.06.22]

대구지법, 여행작가 초청 북세미나

대구지방법원(법원장 김찬돈)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시민, 법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작가 초청 북세미나를 연다. 어머니와 525일간 아프리카, 유럽, 북중미, 남미 등을 여행하고 세 권의 책을 낸 여행작가 태원준씨가 강사로 나서 여행 비법 등을 소개한다. 대구지법은 시민과 소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7.06.22]

대구고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구고등법원(법원장 사공영진)은 다음달 19∼21일 대학생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ㆍ형사 재판 절차를 소개하고 법정 방청, 모의재판, 법관과의 대화, 전자소송체험 등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30일 대구고법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7.06.22]

대구시, 중국 성형병원그룹과 ‘맞손’

중국 대형성형병원그룹이 대구시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 중국 사드사태로 주춤해진 대구의료관광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와 중국리드림의료미용그룹은 23일 엑스코에서 한중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주요내용은 대구지역의 모발이식 병원과 성형외과 등의 중국 진출과 첨복단지 내 지역기업과의 투자합작, 리드림그룹 내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 및 자체 운영, 지역 내 중국 진출을 희... [2017.06.22]

“친절로 감동 준 적 있나요?” “대구시, 미소친절 대상 선발

전국 최고의 미소친절 사례를 대구에서 뽑는다. 대구시는 제5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 사례를 8월 말까지 접수한다. 선발대회는 학생, 서비스, 공공, 일반 등 4개 부분으로 진행되며 개인, 단체, 기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본인 또는 타인의 친절과 친절 마인드 등 일상생활 속의 미소친절로 감동을 주었거나 감동을 받은 재미있는 사례 등이다. 응모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발표내용과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원고를 첨부해 이메일로 보내... [2017.06.22]

프리랜서는 직장가입자 대상 제외

Q=프리랜서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입니다. 직장가입자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요? A=건보 직장가입자 대상은 근로자ㆍ공무원ㆍ교직원 및 해당 근로자가 소속돼 있는 사업장의 사용자 등입니다.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로서,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직장가입자가 되기 위해서는 건보 적용 사업장에 근로자로 고용되거나 직접 사용자(대표자)가 돼서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해야 합니다. 근로자를 고용해 직장가입자로 신고하려면 가까운 국민건... [2017.06.22]

서부경찰서 ‘여성안심호신술’ 무료 교육

대구 서부경찰서는 올 연말까지 ‘여성안심 호신술 아카데미’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찰관과 무도사범이 함께 지역민에게 호신술 이론ㆍ실전을 교육해 위급상황 시 지역민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교육 신청은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053-608-3814)로 하면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7.06.21]

“순국 소년병들 예우 제대로 이뤄지길”

“평안남도 북쪽 땅에 전란 중 숨진 친구를 담요로 대충 수습만 해주고 온 게 아직도 맘에 걸려. 대구 상고 다니던 똑똑한 친구였는데 지금 그 친구에게는 아내도 자식도 없다네.” 6ㆍ25전쟁 당시 소년병으로 동원돼 7년6개월을 군대에서 보냈다는 강복원(86)씨는 50사단... [2017.06.21]

낙동강 칠곡보 구간에도 녹조 발생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어 칠곡보 구간에도 녹조가 나타났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칠곡보 구간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조가 발생한 곳은 칠곡보 상류 22㎞ 지점이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조류경보제 운영결과 칠곡 구간에서 지난 12일 남조류 세포 수가 8천557cells/㎖을 보였고 19일에는 4천802cells/㎖을 나타냈다.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으로 1천cells/㎖ 이상이고 1만cells/㎖ 미만이... [2017.06.21]

이 총리 “연속성 단절 안돼…지역현안 적극 지원할것”

“전 정부에서 추진돼 왔던 것들이 정부가 바뀌었다고 연속성이 단절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대통령의 뜻이기도 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대구를 찾아 지역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 물산업 허브도시, 산업선 철도, 취수원 이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대구와 구미가 갈등양상까지 빚고 있는 취수원 이전에 대해 “지자체 간 논의를 좀 더 진행하면서 정부가 조정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앞으로 양도... [2017.06.21]

이달 말 백안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대구 동구청은 백안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이달말부터 조사ㆍ측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지적을 위성측량장비 등 정밀기계를 사용한 첨단기술로 새로 조사ㆍ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백안1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은 백안동 180번지 일원 214필지(8만6천㎡)를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동부지사가 대행한다...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