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식자재마트 11곳 ‘양심불량’

발행일 2015-06-12 0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축산물 유통기한 변조·재포장 등 위반여름 휴가철 앞 대구 9·경북 2곳 적발



장보고식자재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지역 대형 식자재 마트의 위생 불량 및 불법행위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대구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대구ㆍ경북지역 27개 대형 식자재 마트를 단속한 결과 11개 업소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대형 식자재 마트의 절반 가량이 불법을 저지른 셈이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위생관리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체는 △장보고식자재마트 구미 인동점 내 영풍축산물판매장 △서영냉동물류(구미시 송동로) △장보고식자재마트 대구 달서구 월배점 △장보고식자재마트 대구 북구 칠성점 △우진식자재도매센터(대구 수성구 용학로) △이마트에브리데이 수성식자재마트 내 착한한우 수성점 △문양역로컬푸드직매장 내 태원축산(대구 달성군 다사읍) △필마트 내 필정육 (대구 북구 공항로) △파워마트 내 정육코너 (대구 남구 대명동) △케이원 식자재 마트 내 (주)케이원 (대구 동구 범안로) △데레사농수축소비센터 내 태성축산 (대구 중구 대봉로) 등 경북 2곳, 대구 9곳이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