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매년 3월부터 5월 봄철 건조기간에 화재로 인한 재난피해 및 각종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전국 단위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수립ㆍ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8개 시ㆍ도 소방본부 중 대구가 최우수 소방본부로 선정됐다.
봄철 기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천227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해빙기 공사장, 관광주간 숙박시설, 문화재, 사찰, 물류창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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