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재촉하는 ‘봄꽃’

평년보다 개화시기 앞당겨 대구 3월18일 개나리 필 듯

2017.02.17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봄꽃이 좀 더 일찍 봉우리를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대구ㆍ경북 기온이 다음달까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꽃 개화시기가 1~2일 앞당겨진다고 16일 전망했다.

대구는 개나리ㆍ진달래가 각각 다음달 18일과 24일에 개화가 예상됐다.
경북은 다음달 19~24일 사이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이에 따라 봄꽃 절정시기가 대구는 다음달 25일 이후, 경북은 다음달 26~31일 사이로 예상된다.

이아람 기자 ara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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