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회인으로 출소하자” “장애수용자 위한 음악회 열려

2017.04.20

20일 대구구치소 강당에서 장애수용자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br>
20일 대구구치소 강당에서 장애수용자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대구구치소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수용자를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20일 대구구치소 강당에서 ‘장애수용자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장애수용자를 격려하고 이들의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취지다.

음악회는 대구 한빛 나눔 회원들이 마련했다.

색소폰 연주와 기타연주는 장애수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용자 이모씨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감사하다.
굳은 의지로 새출발 할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구치소 측은 “앞으로도 장애수용자들이 수용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따뜻한 관심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출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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