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닥터김요양센터’, ‘남산요양병원’, ‘보람요양원’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료급여 제도안내, 시설입소자의 약물과다 복용관리, 관리소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토의했다.
한편 현재 중구에 등록된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4천37명(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중구 인구(7만9천800여 명)의 5%에 달한다. 이 중 입원비 100%를 지원하는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천922명, 90%를 지원하는 2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천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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