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17일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A(38ㆍ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10일부터 최근까지 남구 일대의 주택가를 돌며 모두 3회에 걸쳐 시가 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이주형 기자 coole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