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 한국당과 만남 오늘 국회서 주요현안 간담회

통합신공항·원전연구단지 등 내년 국비사업 지원 적극 요청

2017.07.17

대구시와 경북도가 18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주요현안 간담회를 갖는다.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구ㆍ경북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지 8일 만이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날 창립하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와 현안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 발전과 대구ㆍ경북 내 정치력 복원을 위해 결의된 것으로 대구ㆍ경북지역 국회의원 20명과 당협위원장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 당 3역도 참석해 현안에 귀를 기울인다.

대구시는 이자리에서 주요현안으로 △대구ㆍ경북 통합공항 이전 건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 등 지역 대선 공약과 △한국뇌연구원 2단계 건립 △국가심장센터 건립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등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을 건의한다.

경북도는 이날 △국제원자력안전연구단지 조성 △4차 산업혁명 선도적 대응 프로젝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이 많은 협의체인 만큼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 SOC 구축(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미래창조형 과학산업 인프라구축(융복합ㆍ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문화융성 기반조성(신라왕궁 복원사업 등) △환경 농림 산림 경제기반 육성(국가산채클러스트 등) △동해안 개발 및 영토수호 강화(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등) 등 5개분야 44개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주형 선임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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