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

위생상태 확인·준비사항 제공 식품관리과·구·군청 등 문의

2017.08.10

대구시는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받기 전 위생상태 확인 및 항목별 준비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지정ㆍ공개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영업주가 자가진단을 통해 등급을 선택해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전문 평가자가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다.
지정된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증 및 표지판이 제공된다.

평가항목은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 위생관련 사항 등을 등급별로 71개에서 97개 항목이다.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획득하면 영업주가 신청한 등급이 지정되며 기준에 미달할 경우 등급 지정을 보류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6개월 내 2회 신청해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안으로 전체 일반음식점의 1%인 280개소를 선정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신청하고 2018년까지는 전체 음식점의 4.3%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음식점 위생등급 신청 및 컨설팅을 원하는 영업주는 대구시 식품관리과(803-4121)나 구ㆍ군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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