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원경 아트경관사업 아파트 외벽에 홍보 벽화 그려

사업 시행 후 16곳 조성 추진 올 남구 효성타운 2차 등 시행

2017.11.14

대구시가 아파트 외벽에 벽화를 입히는 아트경관 사업을 추진한 남구 효성타운 2차의 사업 전ㆍ후 모습.
대구시가 아파트 외벽에 벽화를 입히는 아트경관 사업을 추진한 남구 효성타운 2차의 사업 전ㆍ후 모습.


대구시가 대구를 찾는 방문객 및 시민에게 대구만의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자 아파트 외벽에 벽화를 입히는 중ㆍ원경 아트경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철도 3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3호선 주변의 불량 노후시설 환경개선과 함께 2014년에 시범사업(수성구 궁전맨션, 서구 금류타운)으로 시작했다.
이후 3호선 주변과 주요 대로변 등 조망이 좋은 장소에 확대 시행 중으로 대구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경관자원을 이미지화한 대형벽화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6개소의 벽화조성을 추진했다.

올해는 남구 효성타운 2차ㆍ보성대덕 1차, 달서구 나래주공 8단지ㆍ한마음아파트에 조성했다.
또 동구 신천주공 2차와 우방강촌마을 아파트 벽화작업을 오는 11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 아파트 외벽뿐만 아니라 주요 대로변의 건축물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대구가 가진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고 도시경관을 한층 더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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