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12일부터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 시행
서비스 등록 후 이용 가능
12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출입국 수속을 밟을 수 있다.
대구시는 11일 대구국제공항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SESㆍSmart Entry Service)가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심사관 대면없이 승객의 여권 및 바이오 정보(지문ㆍ안면)만으로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평균 12초면 출입국 수속을 끝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이 된 만 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서비스 등록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 외국인 등록 또는 거소 신고가 된 만 17세 이상의 외국인도 사전 등록 절차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출입국심사대는 대구공항 국제선 입국장과 출국장에 각각 2대씩 모두 4대가 설치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는 11일 대구국제공항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SESㆍSmart Entry Service)가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심사관 대면없이 승객의 여권 및 바이오 정보(지문ㆍ안면)만으로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평균 12초면 출입국 수속을 끝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이 된 만 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서비스 등록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 외국인 등록 또는 거소 신고가 된 만 17세 이상의 외국인도 사전 등록 절차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출입국심사대는 대구공항 국제선 입국장과 출국장에 각각 2대씩 모두 4대가 설치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