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임산부 태교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인다.
태교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음악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ㆍ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각각 운영한다.
마음치유 시낭송반(강사 백순자)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행복한 음악하기(강사 정윤선)는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진행한다.
한편 녹향은 대한민국 근대음악의 태동지로서 제1호 클래식 감상실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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