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이달 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위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대형공사장 6곳, 산사태 취약지역 4곳, 급경사지ㆍ옹벽ㆍ석축 18곳, 교량ㆍ육교 및 문화재 6곳 등 총 34곳이 대상이다.또 매달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홍보한다.장은희 기자 je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