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처 실험동물 자원은행, 첨복단지에 준공

식의약품 안전성 강화·모체자원 보존 등 업무수행

2018.05.16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실험동물자원은행 준공식이 17일 오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신축건물에서 개최된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신약개발 등 식의약품의 안전성 강화,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의 보존, 국내에서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환모델동물자원 보존 및 분양,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ㆍ보존,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실험동물자원의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대구경북첨복단지 내 실험동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자원보관실과 분양상담실 등을 포함해 총 14실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3천742㎡ 규모로 건축됐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해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경북첨복단지 내 한국뇌연구원 등 국책기관 및 의료기업의 의료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이선희 식약처 안전평가원장은 “실험동물자원은행을 통해 동물실험 연구분야에 생명연구자원 공유라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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