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부경찰서, 위조 수표 사용혐의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자기앞수표를 사용한 혐의(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위조 유가증권 행사 등)로 김모(20)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계좌에서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3장을 인출해 컬러복사기로 341장을 위조한 혐의다.

또 다음날인 지난달 26일 대구와 경북을 돌며 위조한 수표로 상품권 판매소에서 상품권을 구입하고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사는 등 모두 78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위조한 수표로 구입한 물품을 대구의 또 다른 상품권 판매소 등에서 현금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소지한 위조수표 259장과 100만 원권 수표 5장 등 507만 원의 위조수표를 압수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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