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이월 체납액 징수율 전국 1위

체납자 납부능력 맞춤형 활동
올 상반기 351억 원 징수 성과

대구시가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절감을 위해 체납자 납부능력에 맞는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 상반기 이월 체납액 징수율 부문 전국 1위를 기록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납부의지가 있는 일시적 체납자와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한 ‘투트랙 방식’의 징수활동에 나서 이월된 체납액 699억 원 중 351억 원을 징수해 50.2%의 징수율(전국 평균 22.6%)로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지방세수 확보 및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하반기에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를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징수에 속도를 낸다.

이 기간동안 체납자 납부능력에 맞는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 상습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전담자를 지정해 상시 집중관리를 벌여 부동산, 금융자산, 각종 채권 등 숨은 재산을 찾고 거주지와 사업장 등 가택수색도 병행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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