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다음달 6∼7일 열리는 ‘2018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행사장 체험부스에서 장난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절약과 나눔의 산 교육 현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수집 물품은 장난감, 유아용품, 유아용 도서 등으로 오는 27일까지 북구 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면 된다.장난감 기증 시 1인당 최대 3매 이내의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으로 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면 1인당(아동) 1점에 한해 장난감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