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건수는 2013년 7건, 2014년 11건, 2015년 45건, 2016년 92건, 지난해 159건 등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올해(지난 9월 기준)는 242건으로 2013년 대비 35배나 증가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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