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유통 화장지·빨대 위생용품 기준 적합

보건환경연, 형광증백제 검사 54건 대상 기준·규격 안전수준

2018.11.08

대구지역에 유통되는 화장지, 빨대 등 일회성 위생용품에서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화장지, 일회용 타월, 일회용 행주, 일회용 종이냅킨, 일회용 빨대 54건에 대해 형광증백제 등 기준ㆍ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대구시 식품관리과와 합동으로 생활용품점,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등에서 대상품목을 수거해 검사했다.

검사항목은 △화장지, 행주, 종이냅킨은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일회용 타월은 납, 비소,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일회용 빨대는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총 용출량이다.

검사 결과 화장지 등 54건의 위생용품에서 모두 기준ㆍ규격에 적합했다.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위생용품 관리법이 지난 4월로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김선숙 대구시 보건연구원장은 “생활밀착형제품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기타 유통 위생용품 및 화장품, 기구ㆍ용기에 대해서도 안전성에 대한 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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