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병원서도 술 취해 난동 ...의료진 협박 혐의 60대 구속

2019.01.10

대구에서도 병원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동부경찰서는 10일 동구 동촌로 한 병원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의료진을 협박한 혐의로 A(6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흉기를 들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간호사에게 욕설하고 고함을 치며 난동을 피우고 의사에게 돈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자 자해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5일 같은 병원에 찾아가 의사에게 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병원 바닥에 드러눕는 등 약 20분간 진료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우정 기자 kw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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