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림마켓은 설을 앞두고 ‘설 명절선물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기업 5곳, 마을기업 4곳, 협동조합 1곳 등이 참여해 곶감, 떡국 떡, 참기름 세트, 천연염색 스카프, 더치커피, 수제발효 비누 등을 판매한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드림마켓을 통해 구민들이 사회적 가치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사회적 경제 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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